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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적극 대응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당시엔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론적으로는 첩보 단계에서 북한에 통지문을 먼저 보냈어야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면 개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당시에는 첩보수준이라고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배에 16명이 타고 있었는데, 오랜 시간 바다에 떠서 작업을 하다보니 당직을 운영하고 당직 시간에 자기 업무를 하면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감독이 어렵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24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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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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