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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수시모집 경쟁률 14.7대 1

이종일 기자I 2020.09.29 08:36:25

3003명 모집에 4만4천여명 지원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하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3003명 모집에 4만4321명이 지원해 평균 1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종합전형(인하미래인재) 10.2대 1 △학생부종합전형(학교장추천) 5.5대 1 △학생부교과전형 8.3대 1 △논술우수자전형 42.4대 1 등으로 나타났다.

모집단위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의예과가 26.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16.1대 1로 최고였고 학생부교과전형은 산업경영공학과가 21대 1로 가장 높았다.

인하대 수시모집 전형 세부일정은 다음 달 17일 실기우수자전형 연극영화학과(이론연출) 실기고사부터 시작된다. 이어 조형예술학과(인물소묘), 의류디자인학과, 디자인융합학과 실기고사가 차례로 실시된다.

인하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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