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는 “심할 정도로 과하게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라고, 안성훈은 “늘 건강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게 가장 중요한 한마디 같아요.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호중은 “행복하고 따스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늘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의 트레이드 인사와도 같은 ‘오케이’ 인사를 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이들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한복을 입은 세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김호중, 영기, 안성훈은 3인 3색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입대 전 촬영한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팬무비 ‘그대, 고맙소’ 등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안성훈과 영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