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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논현동 집·삼성동 건물 보유…"시세차익 총 28억"

김현식 기자I 2021.04.08 08:37:1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영앤리치’ 대표 스타로 꼽혔다.

7일 방송된 Mnet 아이돌 정보 과부하 차트쇼 ‘TMI 뉴스’는 ‘억으로! 억으로!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차트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수지는 차트 6위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앞서 수지는 ‘TMI 뉴스’의 ‘가장 비싼 집에서 사는 아이돌’ 편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TMI 뉴스’ 측은 당시 언급된 수지의 논현동 집 매입가는 30억9000만원이었으며, 최근 실거래가는 약 41억원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수지가 4년 전 37억원에 매입했다는 삼성동 건물의 현재 평가금액은 약 55억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지가 논현동 집과 삼성동 건물로 총 28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전했다.

‘TMI 뉴스’ 측은 수지의 기부 활동에도 주목하며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알려진 그의 기부금이 약 16억원이라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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