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시즌 첫 안타·타점·득점...팀승리 견인

이석무 기자I 2020.07.26 08:05:20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2루타를 터뜨린 뒤 자신만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에 메이저리그 개막 후 2경기 만에 첫 안타와 타점, 득점을 모두 쓸어담았다.

최지만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전날 류현진이 토론토 선발로 나선 개막전에선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뒤 대타로 나와 볼넷을 얻었다. 이날은 토론토 선발투수가 우완투수 맷 슈메이커다보니 최지만이 공격 선봉에 나섰다.


1회말과 3회말 잇따라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장쾌한 시즌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슈메이커의 싱커를 맏아쳐 좌중간 담장을 원바운드로 맞히는 연결했다. 그 사이 1루 주자는 여유 있게 득점에 성공했다.

최지만은 1-1 동점인 8회말 1사 1루에서 볼넷을 얻은 뒤 직접 홈을 밟기도 했다. 후속타자 브랜든 로가 우측 외야를 가르는 3루타를 터뜨렸고 최지만은 시즌 첫 득점을 올렸다..

탬파베이는 토론토 구원 샘 가빌리오의 보크 때 로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스코어를 4-1로 벌렸다. 탬파베이는 선발 라이언 야브로의 5⅓이닝 무실점 호투와 구원진의 깔끔한 계투에 힘입어 승리를 따냈다. 반면 토론토는 탬파베이(5안타)보다 3개나 많은 8안타를 치고도 1점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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