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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밀고 욕설한 50대…1심 '집유'→2심 '무죄' 뒤집혀 2024.12.03 -
"김동현 중산데요, 국밥 50인분이요"…잇단 노쇼에 충주 비상 2024.12.03 -
'사기 당할라'…올해 서울 연립·오피스텔 계약 10건 중 7건은 월세 2024.12.03 -
요양원서 노인 학대 사망…法 "기관 지정 취소는 과해" 2024.12.02 -
"생활고 때문에"…10대 아들 목졸라 살해한 비정한 母 2024.11.29 -
"민물새우 잡으러 다녔다" 진술에 하천으로…70대 치매 노인 구조 2024.11.29 -
"왜 차별해"…노모 살해한 40대 딸, 징역 20년 선고 2024.11.29 -
“자식들 성추행” 아내와 딸·아들에 맞아 죽은 40대…사건의 반전은 2024.11.29 -
분당 교회서 교인 '100명' 집단 난투극...도대체 왜 싸웠나 2024.11.28 -
중학교 침입해 유리창 깨고 난동…70대 男, 징역형 집유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