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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도 깜놀했을 밤"...'계엄군 배치도'까지 등장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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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서열 1위 대신 '계엄사령관' 된 박안수 대장…왜?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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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시민단체 “불법 계엄, 윤석열을 체포하라”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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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군인 "죄송합니다"…시민에 고개숙여 사과한 후 떠났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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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역사책에 기록될 여섯 시간 '계엄 선포부터 해제까지'…증시 영향은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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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노총 아태기구 "윤 대통령, 즉각 퇴진하라"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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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시스템, 방사청과 2050억 규모 ‘천마 체계통합 PBL’ 계약 체결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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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누구야"...2년전 충암고 입시 영상에 '계엄령 준비'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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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계엄령 선포에 日정부관계자 "쿠데타 아니냐"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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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시간 만에 비상계엄 해제…긴박했던 '서울의 밤'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