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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만원권 2만장” 수협 여직원이 빼돌린 10억, 어디에?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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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이태훈 검거…법무부 "검찰 송치"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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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고 열쇠 쥐어줬더니 10억 훔친 수협 직원, 결국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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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 김우중 회장, 이병헌 양아들 삼은 사연…17조 추징금 선고까지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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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런의 나라' 박영규, 딸 오나라 친구 박탐희와 결혼 위해 발기부전 수술까지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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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억 횡령 후 잠적한 경리, 16일 만에 체포…"빚 갚는 데 써"(종합)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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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억원 횡령 후 잠적한 아파트 경리, 16일 만에 체포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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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비트, 폰지 사기 의심 업체 출금 차단…투자자 보호 강화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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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크로 돌려 티켓 독식, 6400만원 챙긴 암표상들 송치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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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 피해 방지 나선 업비트···"다단계 금융사기 미리 막는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