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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간 상황극' 나서 애먼 女 성폭행했는데 무죄, 지켜보던 그놈은? [그해 오늘]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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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계 "비상계엄 해제 국회소집 막을 경우 尹 내란죄 성립"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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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비리 혐의' 조민, 18일 항소심 첫 공판…9개월 만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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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 밀고 욕설한 50대…1심 '집유'→2심 '무죄' 뒤집혀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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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 4병 마시고 음주운전…환경미화원 숨지게 한 20대 중형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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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성의 제약국부론]코오롱 판결이 드러낸 식약처 민낯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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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통화로 나체 녹화, 처벌 못한다?…디지털 성범죄 사각지대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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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역 12년이 더 낫겠다”…우크라, 올해만 6만명 탈영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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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바람 피웠지?” 추궁에…여친 동거남 ‘뇌사상태’ 만든男, 징역 15년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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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 '나혼산' 나온 이태원 주택 63억에 매각…17억 낮춰 급처분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