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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서 13세 여중생들 끌고가 성폭행·성매매...전 여친도 가담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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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유기간 새끼 고양이 3시간 학대한 배달기사, 기소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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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 통보하자 돌변.. 죽어서도 안 끝나는 `헤어질 결심`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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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女동창 ‘식물인간’ 만든 20대…검찰 "사실상 사망" 징역 17년 구형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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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봤다" 전처 주장에도...김병만, 폭행 혐의 벗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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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대생 “북한군에 집단 성폭행 당했다”…충격 주장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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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강간 모집”…男 50명에게 당한 아내, 법정서 외친 ‘한 마디’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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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논란' 우울증 갤러리, 경고받자 미성년 글쓰기 제한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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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연 리스트' 허위 증언 전 소속사 대표, 징역 1년6월 확정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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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 남편 폭행 살해한 40대…검찰 무기징역 구형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