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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도로화단 들이받은 오토바이…40대 배달원 사망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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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아저씨' 원빈, 故 김새론 마지막 지켰다…한달음에 빈소로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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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나면 퇴직?"…체험학습 '연2회' 고수하던 학교 마저 줄였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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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대전 사건, 철저한 조사부터…신학기 긴급점검 실시"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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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형 해수장관 "물류 다변화로 불확실성 대응…해양 안전관리↑"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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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업계 ‘중처법 유연화’ 요구…김문수 “중처법으로 기업 못하면 안돼”(종합)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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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슬기, 故 김새론 추모…"그곳에선 상처받는 일 없길"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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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원빈→'절친' 한소희·김보라·악뮤…故 김새론 조문 발길[종합]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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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새론 유족 "취재 말아달라" 정중히 요청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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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원빈, 15년 공백에도…故 김새론 빈소 찾아 조문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