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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비상계엄령 자칫 참극으로 이어질 뻔"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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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내란 국정조사 준비 착수하겠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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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주장한 책임총리제에…대법 "헌법 상충 여지"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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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진종오 "국민에 반하는 길 선택하지 않을 것"…尹 탄핵 찬성 암시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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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만해진 美금리인하 경로…환율 1430원 중심 흐름[외환브리핑]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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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김여사 겨냥 내란 특검법·김건희 특검법, 오늘 본회의 표결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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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6당, 오늘 두번째 尹탄핵안 발의…군경 불법동원 구체적 적시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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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정무적 판단 좀" 국힘 의원 자녀가 보낸 문자...대답은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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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하 딸에 ‘반란군 자식’ 이라며 욕설”…명령 따른 장병들 ‘트라우마’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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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친김에 상법 개정까지 넘보는 행동주의 펀드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