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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어붙은 예산정국 속 고심 깊어지는 대통령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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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감액 예산 대부분은 예비비…민생과 관련 無"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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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특활비 삭감으로 살림 못하겠다?…당황스러운 얘기”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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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초유 감액예산안 통과시키는 野…與 "협상 여지 없다"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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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전재정 앞세웠던 尹정부…정말 추경을 할수 있을까[국회기자24시]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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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민주당 예산 행패…민주당 뺀 모두가 불행해질 것”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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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나선다... 협회 “준비 중인 걸로 알아”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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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안 자동부의 폐지법’ 처리되나…“‘식물정부’ 전락할 수도”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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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디지털교과서 속도 조절 가닥…‘국어·기술 제외’ 검토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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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당원 게시판 논란에…한민수 “국민 한 사람으로 부끄러워”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