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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나랏빚 1175조 ‘사상최대’…대선·추경에 올해 전망도 암울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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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대행, CNN 인터뷰…美상호관세에 “중국과 달라, 맞서지 않고 협상”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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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한덕수 대통령몫 헌법재판관 지명에 “깃발만 바뀐 내란”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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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관 지명' 이완규 법제처장, 내란 혐의로 경찰 조사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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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의 인사쿠데타”…민주·혁신 법사위원들, 지명 철회 촉구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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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용주 대법관 국회 통과 103일만에 임명…대법 전합 완전체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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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대선출마 특별 계기 없다, 국민이 원하니까"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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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이 원한다"…김문수, 대선 도전 공식화(종합)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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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우 법무장관대행 "檢, 선거대비체제 전환" 특별지시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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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헌재 재판관 지명 논란…민주당 "대통령으로 착각"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