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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뉴진스 탈출' 배후설 보도에… '줄고소' 반격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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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멈춘 野예산폭주…여전한 평행선 속 협상 ‘먹구름’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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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차 위에 올라가 ‘난동’…고속도로 한복판서 벌어진 일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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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빌라' 이현우 "문정희 미소, 실제로도 무섭…기싸움에 진빠져"[인터뷰]②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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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딸 괴롭혀?"…교실 난입해 '파스' 뿌리며 욕설한 학부모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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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롯데 위기설’ 지라시 유포자 수사 착수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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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그룹 공중분해 위기’ 지라시 유포자 잡기 나섰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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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野 감액 예산안 단독 처리 유감"…정부 "민생·치안 피해 우려" (종합)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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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산업 은탑산업훈장에 정성수 전 HS애드 대표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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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野 국회 특활비는 남기고 경찰 특활비 없애…국정 마비가 목적”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