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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尹 특별한 조치 생각 않는 듯…당, 심각한 고민필요”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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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당귀' 전현무, 홍주연과 첫 만남…김숙 "파리의 연인이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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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C위원 연장 불발’ 이기흥, 공정위선 왜 ‘연임 전제’ 후한 점수?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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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령 논란 속 KBS 책임론 대두…과방위서 질타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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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총리, 정국 격랑에 오후 일정 취소…“공직자 소임 다하라”(종합)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