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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 연속 언더파에도 아쉬워한 임성재 "여기는 오거스타, 매홀 '텐텐' 쏴야" [마스터스]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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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재, 둘째 날은 버디로 스타트..1,2번홀 연속 버디 '작전 대성공' [마스터스]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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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내린 오거스타, 빠른 그린 어떻게 바뀔까..바람도 강해져[마스터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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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원,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공모 절차 돌입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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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타 퀸’ 방신실, 장기 살려 2R 공동 선두 도약…“파5홀이 승부처”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