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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尹 자폭 계엄, 김 여사 권력욕 방어하는 남편이 빚은 참사”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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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김민전 "尹 탄핵은 친미-친북·친중 대결…부당해"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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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尹 탄핵안 통과되지 않게 노력…대통령은 탈당해야”(종합)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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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박성준 “尹대통령 탄핵표결, 7일에 할 가능성 매우 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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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與, 尹탄핵 반대는 을사오적 행태…역사에 죄짓지 마라"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