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연구원, 5개 발전공기업과 연구 협약 체결

문승관 기자I 2020.09.16 19:01:06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에너지경제연구원은 16일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과 공동 연구과제 추진을 위한 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력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5개 발전공기업의 공통 현안에 관한 연구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서 그린 에너지 관련 사업의 효과적인 실행을 위한 것이다.

‘그린 에너지’는 지난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로 신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대규모 연구개발(R&D)·실증사업, 설비 보급 확대와 석탄발전 등 사업축소 위기지역 대상의 신재생에너지 업종전환 지원도 포함하고 있다.


5개 발전공기업은 기존과 같이 안정적인 전력 생산을 유지하면서도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대폭 높이고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는 쉽지 않은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발전공기업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순조로운 ‘그린 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전환을 위한 공통 현안 연구를 통해 기업 차원에서는 지속 가능한 성장, 국가적으로는 청정에너지로의 차질 없는 전환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발전공기업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협약식 이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연구 주제와 범위를 결정한 뒤 조속한 시일 내에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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