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엄중 대응”…노원경찰서, 여성청소년 강력팀 신설

이소현 기자I 2021.02.26 16:34:51

3명 전문 수사관 팀 구성…"1명 추가 배치 예정"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서울 노원경찰서는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에 엄중히 대응하기 위해 여성청소년 강력팀(여청강력팀)을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노원경찰서 여성청소년 강력팀 신설·출범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노원경찰서)
노원경찰서 여청강력팀은 관내 아동학대와 아동·청소년 성범죄사건을 전담하게 되며, 팀장을 포함해 총 3명의 전문 수사관으로 구성했다. 노원경찰서 여청강력팀 관계자는 “사건 접수량이 많아 앞으로 1명 정도의 전문 수사관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원경찰서 여청강력팀은 지난 5일 직원 인사발령과 함께 사무실 등 업무 준비과정을 거쳤으며, 지난 25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박준성 노원경찰서장은 신설된 여청강력팀 운영과 관련, “시민의 공분을 일으키는 모든 아동보호 시설·가정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자치단체의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함께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함으로써 학대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서장은 “여청강력팀의 새로운 출발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가정에서 발생하는 흉폭한 가정폭력과 어린 청소년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에 대해서는 엄중하고 단호한 법집행으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노원이 되도록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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