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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을 비롯한 시중 은행들은 지난 2017∼2019년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의 펀드 상품을 판매했다. 이후 운용사의 불완전 판매와 부실 운용 문제가 드러나며 수천억원대의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했다.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은 장하성 중국 대사(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의 동생인 장하원씨가 설립한 회사로, 장하원씨는 2005∼2008년 하나금융 경영연구소 소장을 거쳐 2016년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을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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