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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는 이날 김해 신공항이 동남권 관문 공항으로서 근본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정부가 2016년 6월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이 아닌 김해공항을 확장하기로 한 결정이 사실상 백지화됐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의 공식 입장이니 장관회의 결과를 기다려달라”고 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 “입장 밝히는 것 적절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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