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같은기간 59.7% 증가한 276억7700만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은 약 712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에 근접했다.
화장품 등 주요 사업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6월 론칭한 바이브(VIBE) 매출이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고 주요 종속회사 매출이 모두 크게 성장했다”며 “적자폭이 가장 컸던 화장품 사업은 고정비 감소효과가 가시화되고 중국 등 해외 매출이 반영돼 실적 개선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