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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S` 세부전략 제시한 기아…올해 역대급 실적 전망

성주원 기자I 2021.02.10 16:15:55

목적 기반 모빌리티 PBV, 내년 첫 출시
기아 첫 전용 전기차 EV, 오는 3월 공개
자율주행·UAM 등 미래사업 10조 이상 투자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10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전날 진행된 기아차의 CEO 인베스터 데이 발표 주요 내용에 대해 살펴봤다.

기아차(000270)는 이번 행사에서 ‘플랜S’ 3대 핵심 사업인 △EV(전기차) 전환 구체화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역량 강화 △모빌리티 사업 확대 등에 대한 세부 전략을 공개했다.



기아가 ‘CEO 인베스터 데이’ 행사에서 공개한 3대 핵심 사업의 세부 전략은?

- 인베스터 데이, 중장기 전략과 재무 목표 제시

- 목적기반 모빌리티 PBV, 내년 첫 출시

- 기아 첫 전용 전기차 CV, 오는 3월 공개

- 자율주행·UAM 등 미래사업 10조 이상 투자

기아 ‘플랜S’ 3대 핵심사업 개요(자료: 기아)
올해 실적에 대한 전망은?

- 중장기 영업이익률 상향 조정…25년 8% 달성

기아차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 밸류 확장 기대 축소…펀더멘털은 여전히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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