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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적십자사 최고명예대상 수상

김유성 기자I 2021.03.15 17:35:0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5일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은 구호 사업과 사회 봉사를 위한 재원 조성, 헌혈 운동 등 적십자 사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부여하는 상이다. 누적 기부금 5억원 이상 회원에게 ‘최고 명예대상’이 수여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대한적십자사화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랑의 좀도리 운동,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헌혈버스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는 등 누적 기부금을 5억원 이상 달성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여러 구호단체들과 협업하여, 지역상생과 이웃사랑의 정신을 전파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각종 문제 해결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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