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2분기 당기순이익이 1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다만 2분기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2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5% 늘었다. 또 2분기 전체 수수료 수익은 984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대비 85.16% 증가했다.
1분기를 더한 상반기(1~6월) 전체 순이익은 242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45.79% 감소했다. 상반기 전체 수수료 수익은 전년 대비 47.77% 증가한 1705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