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상공회의소의 특별 초청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조 시장은 50억년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유례없던 COVID-19라는 사건을 통해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세계화 국면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조광한 시장은 “코로나19 이후의 변화되는 시대흐름을 예측하지 못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없으므로 급변하는 거대한 세계경제의 흐름 속에서 각자의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며 “접촉경제에서 비접촉경제로의 전환, 비대면 온라인 시장 확대에 주목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근 조 시장은 4개월치 월급 30%와 정부, 경기도, 남양주시 재난지원금을 모두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날 받은 강의료 전액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양주지회로 전달해 착한기부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사진=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