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에 따르면 “며칠 전부터 OO구 중식연합이라는 곳에서 협박 전화가 온다”며 가격을 올리고 배달비를 받지 않으면 리뷰 1점 테러로 가게를 망하게 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가게 측은 “나는 절대 그럴 수 없어서 싸워보려고 한다”며 “경기가 이렇게 안 좋은데 가격 담합을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게 접을 때까지 현 가격 그대로 무료로 배송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쿠폰을 모으면 탕수육이나 양장피 등 요리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을 알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돈쭐내야겠다. 가게가 어디냐’ ‘담합조사 의뢰하겠다’ ‘현장조사 해봐야겠다’ ‘협박이라니 연합(협회)이 조폭이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