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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선임, 책임, SM(섹션장), 선임, 과장 등과 본사의 선임, 전임 등 조합원은 3.7%의 고정임금 인상률을 적용한다. 인상된 임금은 이달 급여부터 반영되어 지급되며, 지난 1월부터의 인상분은 소급 적용돼 12월 급여에 소급분이 일괄 지급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노조가 제시했던 인상률을 상회하는 임금 인상을 단행했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2만 2000여 명의 홈플러스 직원들에게 보탬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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