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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스타정은 만성 췌장염 등에 쓰는 전문의약품으로 대웅제약은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앞서 대웅제약은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3상과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 경증 코로나19 환자에 호이스타정을 투여한 임상 2a상 중간 결과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을 증명하지 못했다. 다만 대웅제약은 바이러스가 제거되는 속도가 위약군보다 빨랐다고 설명하며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 100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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