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2우선주(신형) 관리종목 지정 우려...‘상장주식수 10만주 하회’

김지완 기자I 2021.12.01 17:46:23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한국거래소는 JW중외재약 2우선주(신형)이 상장주식수 10만주 미만으로 관리종목지정 우려가 예고된다고 1일 공시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64조 및 제154조에 의거해 최소 주식수 10만주를 유지해야 상장이 지속된다. 이날 현재 JW중외제약 2우선주(신형)의 상장주식 수는 9만3028주다.

거래소 측은 “올해말 상장주식수 요건 미달 시 내년 1월 3일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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