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한국거래소는 JW중외재약 2우선주(신형)이 상장주식수 10만주 미만으로 관리종목지정 우려가 예고된다고 1일 공시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64조 및 제154조에 의거해 최소 주식수 10만주를 유지해야 상장이 지속된다. 이날 현재 JW중외제약 2우선주(신형)의 상장주식 수는 9만3028주다.
거래소 측은 “올해말 상장주식수 요건 미달 시 내년 1월 3일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