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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달 초 악플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 A씨의 유족은 지난달 23일 악플러에 대해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경찰은 지난 10일 압수수색을 통해 사건 당시 이용자의 IP 등 정보를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이 고소한 악성 댓글 작성자 1명의 신원을 특정해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댓글 작성자 1명 '모욕 혐의' 檢 송치
지난달 한 대학생, 악플 보고 극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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