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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 흐리고 대부분 지역 비…남부 해안가 높은 파도

김경은 기자I 2021.09.28 18:07:56

29일 새벽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비 거세져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29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태풍 민들레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 해안가에는 파도가 높아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전북은 29일 밤부터 30일 새벽 사이,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는 30일 오전에 비가 그친 후 차차 맑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 울릉도.독도, 수도권, 강원도, 서해5도 20~70mm다.

특히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그 다음날 새벽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다. 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17~23도, 낮최고기온은 22~28도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물결이 차차 높아져 2.0~4.0m로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해상에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제주도해안과 전남남해안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수도 있다.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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