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115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툴젠'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25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5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44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9개다. 4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나머지 115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날보다 54종목이 오르고, 48종목이 내렸다. 17종목은 보합이었다.

상한가 종목은 코셋, 엔에스컴퍼니, 씨앤에스링크, 지앤이헬스케어 등 4개 종목이다. 반면 엘리비젼, 아이피몬스터, 씨앗, 피엔아이컴퍼니 등 4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9만6000주로 전날보다 15만3000주 줄었다. 거래대금은 33억7000만원으로 전날보다 13억3000만원 감소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이 6500만원, 개인이 7790만원 순매도했다.

거래대금 1~3위는 툴젠(5015억원), 다이노나(2928억원), 노브메타파마(2649억원) 순이었다.

시가총액은 전 거래일보다 822억원 증가한 5조9301억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1~3위는 지놈앤컴퍼니(5167억원), 툴젠(4088억원), 노브메타파마(3809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