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002년 10월 업계 최초로 KODEX 200을 상장하면서 국내 ETF 시장을 개척했다. KODEX200은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200개 종목으로 구성된 KOSPI 200 지수를 그대로 추종한다. KODEX200은 22년간 유동성이 가장 풍부하고 규모가 큰 ETF로 성장했다.
KODEX200을 시작으로 삼성자산운용은 섹터 ETF, 해외형 ETF, 채권 ETF, 파생형 ETF 등 역시 최초로 상장했다. 특히 2009년과 2010년 아시아 최초로 상장한 인버스와 레버리지 ETF를 통해 국내 ETF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ETF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해외 투자 수요 증가에 따라 글로벌 투자수단 제공을 위한 연구개발도 확대 중이다.
고객들에게 유용한 ETF 투자 정보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경기 사이클 변동을 활용해 추가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스마트 투자자들을 위한 ‘KODEX 미국 섹터 ETF 가이드북’과 고금리 환경 등을 고려, 채권 ETF 투자에 필요한 정보만 엄선한 ‘KODEX ETF 채권투자 바이블’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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