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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증인으로는 자사 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홍보해 논란을 빚은 남양유업의 홍원식 회장이 백종헌(국민의힘)·이용호(무소속)의원 요청으로 채택됐다.
게임 중독 예방과 관련해 정진수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이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김재화 분당차병원 병원장 △손지윤 네이버 정책총괄이사 △앤토니 마티네즈 맥도날드 대표이사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이사 △이효율 풀무원 총괄 CEO △조대진 11번가 법무실장 △조영식 SD바이오센서 대표이사 등 총 12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참고인으로는 방송인 사유리씨가 신현영 민주당 의원 요청으로 국감장에 나와 비혼 출산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을 발언할 예정이다.
또한 김근하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피해자모임 회장을 비롯해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 △박건우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등 31명이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복지위 국정감사는 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