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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론노조는 지난 2019년 12월 강 사장은 윤 사장으로부터 자회사의 골프장 회원권을 받아 사용했다며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신고했다.
이후 권익위는 지난해 6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을 파악됐다. 경찰은 강 사장과 윤 사장을 차례로 불러 조사하고 해당 골프장을 압수 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해당 사건을 결론을 짓고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마포경찰서, '김영란법' 위반 혐의 강 사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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