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0.07%·환율우대 이벤트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2월31일까지 1년간 비대면 계좌 보유고객 대상으로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환율우대 95%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외주식 수수료 이벤트는 비대면계좌 보유 고객 중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 적용 혜택과 키움에서 환전 가능한 모든 통화를 대상으로 하는 환율우대 95% 혜택도 신청일로부터 1년 동안 제공하고 있다.

혜택 적용기간 내 해외 주식(미중홍일) 실거래 시 적용기간 1년이 자동으로 연장되며, 매 연장기간마다 거래가 한 번이라도 있다면 매년 자동연장되는 개념의 이벤트이다. 거래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자동연장 되지 않더라도, 이벤트 재신청 시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다만 해당 이벤트는 보유한 비대면 계좌별로 신청을 해야 각 계좌별로 해외 주식 수수료 및 환전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다수계좌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계좌별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한다.

키움증권은 매월 세미나 및 모닝스타 미국주식 리서치 국문 판 등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의 매매 편의를 위하여 프리마켓 서비스를 확대 오픈했다. 최근 글로벌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오픈하고 국내외 주식을 투자하는 고객을 위해 편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밖에도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신규고객 40달러 지급 이벤트,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상시 실전투자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