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남 배신한 적 없고 주변에 파리떼도 없다"

김민정 기자I 2021.09.28 17:15:04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경선에서) 선두로 나서니 걱정하시는 분들이 참 많아졌다”며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했다.

홍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26년 동안 정치하면서 대한민국 곳곳에 있는 각 분야의 인재들을 많이 만났고 훌륭한 정치인들도 많이 만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홍 의원은 “나라를 정상화시키고 선진국시대를 같이 할 구름 같은 인재들이 제 주변에 참 많다”며 “김종인 위원장의 비유처럼 파리떼같이 선거 때만 되면 몰려드는 그런 사람들은 제 주변에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간혹 사람을 너무 믿다 보니 배신당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제가 남을 배신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래서 홍준표 정권은 부채 없이 출발하는 강력한 정권이 될 것”이라며 “‘오징어 게임’ 같은 대선판이 안되기를 오늘도 기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야 대선주자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7.3%p 오차범위밖 우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아시아경제가 여론조사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6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 두 사람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46.6%가 홍 의원을, 39.3%가 이 지사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윈지코리아컨설팅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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