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다음은 1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벽산건설(002530)= 권리변경 및 변제방법의 요지, 주주의 권리변경과 신주의 발행 등의 내용을 일부 보완한 변경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공시.

△대림산업(000210)= 계열사인 삼호의 유상증자(출자전환) 참여를 결정했다고 공시.

△아로마소프트(072770)= 경영 효율화를 위해 자회사 아로마포스텍신재생에너지 주식 40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11억 규모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2% 수준이다. 이로써 아로마소프트는 아로마포스텍신재생에너지의 지분 100%를 취득했다.

△아미노로직스(074430)= 삼오제약을 대상으로 157억4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을 실시한다고 공시. 신주 발행규모는 1220만8720주로 주당 발행가는 1290원이다. 최대주주는 아미노룩스에서 삼오제약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신세계(004170)= 지난 11월 영업이익이 2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15억원으로 2.3% 늘었다.

△폴리비전(032980)=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거점 확보를 위해 단골스포츠가 발행하는 제1회 사모전환사채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 권면 총액은 45억원으로 폴리비전의 자기자본 대비 18.2%에 달하는 규모다.

△필코전자(03329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노칩테크놀로지 주식 12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약 14억1600만원 규모로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1.1%에 달한다. 처분 후 이노칩 소유 주식수는 242만2919주(16.25%)다.

△대한전선(001440)= 보통주 4717만7716주, 우선주 4432만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2500원, 우선주 1만2500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6719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위한 것으로 신주는 하나은행을 비롯한 채권자에 배정된다.

△SMEC(099440)= 주주배정후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22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470만주이며, 예정발행가는 4810원이다.

△STX중공업(071970)= 계열사인 STX건설이 채무금 700억원을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

△이노칩(080420)테크놀로지= 필코전자 외 4인에서 케이아이지(KIG) 외 4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 최대주주의 소유 주식 수는 663만9296주(44.55%)다.

△제일제강(023440)공업=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 예정 신주의 수는 383만1400주로 예정발행가는 2610원(할인율 20%)이다.

△세종공업(033530)= 상해SJG기차연발유한공사를 계열회사로 추가한다고 공시.

△한솔제지(004150)= 계열사 한솔덴마크ApS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빌린 돈 221억250만원에 대해 265억23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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