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HMR 브랜드 '진지', 설렁탕 전문점 '감미옥' 맛 담아낸 신제품 출시

이윤정 기자I 2021.10.12 14:16:1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루업의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진지(Jin ji)’는 33년 전통 설렁탕 전문점 ‘감미옥’의 맛을 담아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진지)
감미옥은 1988년 경기도 성남의 작은 건물에서 시작해 국내는 물론 미국 뉴욕과 LA 등에서 한국 고유의 음식인 설렁탕의 깊은 맛을 제대로 전한 한국의 대표 설렁탕 맛집이다.

순수 왕사골을 가마솥에 고아 고기육수와 적절한 비율로 배합한 감미옥의 설렁탕은 고소한 맛, 진한 맛, 깔끔한 맛을 내는 오랜 노하우의 변함없는 맛으로 전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정직하고 깊은 맛의 정성을 3대에 걸쳐 33년 동안 이어가고 있다.

이에 가정간편식 브랜드 진지는 집에서도 감미옥의 맛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도록 신제품 감미옥 시리즈를 출시했다.

진지의 신제품 3종은 △감미옥설렁탕 △감미옥도가니탕 △감미옥사골육수 이다. 해당 제품들은 양지, 도가니, 꼬리를 함께 넣어 정성으로 끓인 진한 사골육수를 맛볼 수 있으며 쇠꼬리, 도가니 등도 고기도 넉넉히 들어 있다.

진지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감미옥 시리즈는 감미옥에서 직접 본점 매장 옆의 HACCP 지정 공장까지 신축해 운영하면서 감미옥의 맛 그대로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33년 정성의 맛을 지키기 위해 매일 한정된 수량을 생산할 수밖에 없지만 이러한 노력으로 감미옥 설렁탕의 맛을 집에서 편하게 맛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본 제품은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첫 출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현재 카카오 선물하기, 진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