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지난해 12월, 올해 1월 고용수치는 수정했다. 지난해 12월 33만3000건 증가는 29만건 증가로, 1월 3만3000건에서 29만건 증가로 하향 조정됐다.
일자리 대부분은 의료서비스와 정부 고용에서 나타났다. 의료서비스는 6만7000건 늘어나며 지난 1년간 월 평균 증가폭인 5만8000건을 웃돌았다. 외래 의료 서비스(2만8000건), 외래 건강관리 서비스(2만8000건), 요양(1만1000건) 등이 늘었다.
정부 고용은 5만2000건으로, 지난 1년간 수치와 유사했다.
음식 서비스 및 주점 고용은 4만2000건 늘었다. 지난 3개월간 큰 변화가 없었다.
다만 실업률은 3.9%로 예상치(3.7%)를 웃돌았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2.5%다.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는 원인 중 하나인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 대비 0.1% 올랐다. 전년대비로는 4.3%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