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라서 잠자고 있는 돈을 확인하기 위해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을 이용하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휴면계좌 통합조회는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능하지만, 현재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불안정한 상태다.
휴면계좌는 법적으로 2년 안에 청구가 가능하고 이 시기를 넘겨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간 경우에도 5년 안에 신청시 돌려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시기를 지나면 받을 수 없다. 이때 은행, 보험사, 우체국, 미소금융중앙재단의 휴면계좌 정보는 2003년 1월1일 이후 분부터 제공된다.
휴면계좌가 존재하는 경우 은행, 보험사, 우체국 등 해당 금융기관에 방문해 지급을 요청하면 찾을 수 있다. 다만 조회된 휴면계좌 금액과 실수령액은 이자소득세 등 세금부과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관련기사 ◀
☞ 올 하반기 국고귀속 우체국 휴면예금 22억 찾아가세요
☞ 카드사 장롱카드 안 줄였다..5매 중 1장 휴면카드
☞ '휴면보험금 조회서비스' 첫 실시, 대기자 폭주
☞ 자동차 휴면보험금 136억 찾아가세요!
☞ 아직 돈 안찾아간 휴면증권계좌 `48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