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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푸랭이’ 무등산 수박은 지금이 제철

함지현 기자I 2018.08.22 14:25:57
22일 오전 SSG푸드마켓 청담점에서 모델들이 ‘푸랭이’라고 불리는 무등산 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무등산 수박은 껍질부터 씨까지 버릴게 없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사진=이마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이마트(139480)는 SSG푸드마켓이 ‘푸랭이’로 불리는 무등산 수박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SSG푸드마켓은 8월 중순 첫 출하된 무등산 수박을 23kg 38만원, 22kg 35만원에 전국 SSG푸드마켓 및 PK마켓에서판매한다.

SSG푸드마켓은 프리미엄 슈퍼마켓으로, 국산 프리미엄 과일의 대표격인 무등산 수박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무등산 수박은 무등산 해발 300m 이상 산기슭에서만 재배되는 품종으로 일반 수박에 비해 향이 진하고 과육이 단단하다.

과육은 물론 씨는 따로 말려서 볶아 차로 우려먹고 껍질은 장아찌나 무침으로 활용되는 등 버릴게 없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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