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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음악 영재교육 지원사업은 재능 있는 영재를 발굴,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08년 시작했다.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고 음악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다.
장학생으로는 총 103명을 뽑는다. 음악 전공 교수진으로부터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 거주 초3~고1 학생이며, 중위소득 120% 미만의 가정 아동만 지원받을 수 있다.
서류접수 기간은 3월 13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 해 실기심사를 진행,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희망 학생은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