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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빨강·노랑·파랑이 섞인 삼원색을 새 상징색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당내 구성원들 사이에서 기존 분홍색을 유지해야 한다는 반발에 부딪혀 확정을 못하고 있었다. 특히 노란색을 반영하는 데 대한 거부감이 컸던 나머지, 지도부가 노란색 대신 흰색을 넣는 대안을 선택했다.
김 위원장은 “원래 내가 흰색으로 정했었다”며 “여러 사람이 노란색을 얘기해서 검토했는데, 노란색에 대한 거부 반응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애초 빨강·파랑·노랑에서 우회
김종인 "노란색에 대한 거부 반응 많아 흰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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