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전략 마련을 위해 전부서가 참여하는 특별팀을 구성해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무별 대응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정남준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혁신전략을 모색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간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은퇴자 공동체 마을과 휴양·연수시설·자연휴양림 공동활용 등 공단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공유복지 사업모델은 밀집 회피와 비대면 가속화 사회 추세에서 더욱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토론회에서 도출된 실행과제를 올해 혁신계획과 중장기 경영전략에 반영하고, 체계적인 이행 및 점검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