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키타러 오세요" 스키장 개장한 휘닉스파크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가 27일 오전 11시 올시즌 국내 스키장 최초로 개장했다. 개장 첫날인 27일 휘닉스파크를 찾는 고객은 주간 리프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입장 순서와 시간대별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박에도 인증샷 이벤트, 가위바위보, O/X퀴즈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한편, 휘닉스파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모글, 에어리얼, 스키/보드 크로스 등 총 10종목, 20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프리스타일 시합이 열린다. 올림픽 경기장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