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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훈 교회, 시설폐쇄 거부 불보듯..다음 수순은?

노진환 기자I 2021.08.20 17:44:29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서울 성북구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계속해서 위반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시설 폐쇄를 결정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내려진 상황에서 대면 예배가 금지됐지만 지난달 18일부터 5주 연속 일요일마다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이에 앞서 성북구는 지난 19일 교회측 법률 대리인에게 시설폐쇄 명령서를 전달했다. 교회 폐쇄는 20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원칙적으로 교회 내 모든 종교활동이 금지 되고 누구도 출입할 수 없다.

그러나 전 목사나 사랑제일교회가 이같은 지시를 수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서울시는 시설폐쇄 명령에 불복해 대면 예배를 강행할 경우 전광훈 목사를 방역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서울 성북구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계속해서 위반한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시설 폐쇄를 결정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내려진 상황에서 대면 예배가 금지됐지만 지난달 18일부터 5주 연속 일요일마다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사진은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모습.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서울 성북구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계속해서 위반한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시설 폐쇄를 결정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내려진 상황에서 대면 예배가 금지됐지만 지난달 18일부터 5주 연속 일요일마다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사진은재개발 구역에 나홀로 버티고 있는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모습.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서울 성북구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계속해서 위반한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시설 폐쇄를 결정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내려진 상황에서 대면 예배가 금지됐지만 지난달 18일부터 5주 연속 일요일마다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사진은 예배를 보기 위해 교회를 찾은 교인들의 모습.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서울 성북구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계속해서 위반한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시설 폐쇄를 결정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내려진 상황에서 대면 예배가 금지됐지만 지난달 18일부터 5주 연속 일요일마다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사진은 20일 오전 서울 대면예배를 드리기 위해 성북구 소개 사랑제일교회를 찾은 교인들의 모습.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서울 성북구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계속해서 위반한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시설 폐쇄를 결정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내려진 상황에서 대면 예배가 금지됐지만 지난달 18일부터 5주 연속 일요일마다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 사퇴를 요구하는 플랭카드 앞을 교인들이 지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서울 성북구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계속해서 위반한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시설 폐쇄를 결정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내려진 상황에서 대면 예배가 금지됐지만 지난달 18일부터 5주 연속 일요일마다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사진은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모습.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서울 성북구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계속해서 위반한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시설 폐쇄를 결정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내려진 상황에서 대면 예배가 금지됐지만 지난달 18일부터 5주 연속 일요일마다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사진은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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