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한진(002320)은 24일 계열사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 258억원 규모의 보통주 516만주를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건설기간중 사업시행 준비를 위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으로 한진의 총 출자액은 633억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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